전주에 1박 2일 있으면서 진~~짜 끊임없이 먹기만 했어요
그래서 좋았습니다 🤪
첫째날 숙소에 짐두고 바로 나와버렸어요~!
첫째날 먹은 것
한옥문꼬치 - 닭꼬치
다우랑 - 만두
남노갈비 - 물갈비
서민갑부마약육전 - 육전&모주
1. 한옥문꼬치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24
📌 09:00-21:00
닭꼬치 집이 두개 나란히 있는데 그냥 사람 많은데 가서 먹었어요
치즈꼬치(4,000원)로 먹었구
맵기 조절 가능해요
제일 안매운 맛도 꽤 매콤한 편!
뒤에 있는게 중간 맵기 앞에 있는게 젤 순한 맛이에용
가볍게 간식으로 괜찮았어요
닭은 그냥 저냥 엄~청 부드럽고 이런건 아니었구
치즈는 임실치즈 100%라고 써있는데 맛있었어요
2. 다우랑 1호점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33
📌 매일 10:00-21:00
들어가기 전에 사람이 꽤 있었는데 웨이팅은 안했어용
중심가에 있어서 찾기 쉬워요
닭꼬치 먹고 약간 허하면서 저녁 먹을 배를 남기기 위해
간단한 만두로 선택!
입구에 메뉴판이랑 설명이 있어요
블로그 따로 안찾아보고 들어가서 맛있어 보이는 걸로 먹었어요
만두는 요렇게 진열장 안에 있고
들어간 순서대로 주문을 받아 주세요
맘에 드는 만두를 고르고 말씀드리면 담아주신답니다
만두를 고르고 나면 그릇에 담아서
기본적으로 비닐 봉지에 포장해주세요
매장에 좌석은 10석 이하로 있어요
매장 바깥에도 의자가 몇개 있긴 해서 드실 수 있어요
매장에서 본 경기전 뷰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진행중이에요
전자레인지가 쫙 탑처럼 있는데 사신 만두를
1분 30초 데워서 먹으라구 되어있습니다
만또(3,000원) - 왼쪽 그릇에 한개만 담긴 것
마늘멘보샤(3,000원) - 오른쪽 그릇 맨 위
부추만두(2,000원) - 오른쪽 그릇 맨 아래
새우만두(3,000원) - 오른쪽 그릇 중간
부추만두는 부추가 가득 있었어요
새우 만두는 약간 김치만두?같은 느낌에 가까웠어요
만또는 친구가 먹었는데 야채가 많아서 좋아했어요
멘보샤는 평범한 맛이었어요
가볍게 간식으로 먹기 좋았어요
3. 남노갈비 본점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24
📌 매일 11:00-22:00
(매달 2,4째주 수요일 정기 휴무)
저렇게 잔뜩 먹고 또 저녁을 먹으러 왔어요 🤫
남노물갈비 2인 (1인 12,000원)
비빔채 2인 (1인 2,000원 / 최소 2인부터 주문 가능)
이렇게 주문했어요
메뉴는 금방 나와요
당면이 많아서 처음에 끓일 때
당면이 국물을 가져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끓기 시작하면 고기를 잘라주고
당면 먼저 건져서 먹어주시고 다른거 같이 먹으면 돼요
밑반찬은 생당근, 김치, 무쌈 이런거 있었는데
특별할 건 없었어요
음식 간 자체는 쎄지 않고
두명이서 딱 물갈비만 먹었을 때 뭔가 허전해서
볶음밥을 시켜야하나? 했는데
최소 2인분부터 볶음밥이 가능하다고 해서 고민했어요
볶음밥은 비빔채라고 메뉴에 있어요!
고민 끝에 그래도 볶음밥은 먹어야지 하고 시켰는데
도대체 왜 고민했는지~~ 다 먹었어요 🤫
저녁 시간 되니까 홀이 가득 찼어요~
얼른 먹고 나와서 소화시켰습니당
4. 서민갑부마약육전 본점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25-8
육전+모주 (11,000원)
(모주는 따뜻하게/차갑게 선택 가능)
오늘의 마지막 음식,,
거의 반나절 동안 먹은게 이렇게 많네요 🤭
육전은 포장하거나 2호점의 테라스에서 드실 수 있어요
저희는 바로 먹기가 너무 배불러서 숙소로 포장해왔어요 😂
주문은 1호점에서 하고 2호점에 가서 앉아서 드시면 되고,
추가 술은 2호점에서 계속 주문이 가능하다고 해요!
따땃한 모주랑 육전을 포장해주셨어요
배가 저렇게 부른데도 맛있게 다먹은걸 보면,,
배가 안불렀으면 어땠을지 😂
육전이랑 양파, 간장에 고춧가루 들어간 소스를 주셨구
모주랑 같이 종이컵 2개랑 나무젓가락도 챙겨주셨어요
슬기로운 산촌생활 보면서 클리어함 ~😋
모주는 맛있어서 다음날 집갈때 사옴,, 😛
먹거리의 성지 전주답게 먹다 끝난 하루였어요
배부르고 온돌에서 등따숩게 하루 마무리 💤
내돈내산🤑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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